'컴백쇼' 아이즈원, 위즈원도 함께 떠난 신나는 가을 소풍 (ft.도시락)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2.17 20: 56

아이즈원 멤버들이 가을 소풍을 떠났다. 
17일에 방송된 Mnet 'COMEBACK IZ*ONE : BLOOM*IZ'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가을 소풍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가을 소풍에 나서 보물찾기 게임을 시작했다. 각각 주황색 쪽지, 보라색 쪽지에 적힌 미션을 성공하면 지정된 보물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두 번째로 진행된 보물찾기는 보라색 쪽지에 적힌 미션들이었다. 보라색 쪽지의 상품들은 돈까스, 치킨, 샌드위치 같은 도시락이었다. 세 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도시락을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재 미션은 아이즈원 노래 세 곡이 동시에 흘러 나오면 맞추는 게임. 두 번째 미션은 11개의 하트 만들기, 세 번째 미션은 신곡의 포인트 안무를 동시에 통일해서 맞추는 것이었다. 네 번째 미션은 한 번의 셔터로 동시에 점프샷 성공하기 였다. 
첫 번째 미션에 도전한 아이즈원 멤버들은 맞추지 못하고 "한 번만 더 들려달라"라고 애교를 부리며 위즈원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 마이', 'Airplane', '라비앙 로즈'라고 외쳤다. 하지만 마지막 노래를 틀리면서 미션에 실패했다.
두 번째 미션은 서로 다른 모양의 11개의 하트를 만드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합심해서 11개의 하트를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미션으로 신곡의 포인트 안무를 맞추는 게임. 이때 멤버들이 "닭발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 모두 닭발을 연상케 하는 손동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영은 "이걸로 맞추긴 했지만 우리 포인트 안무는 다른 거다"라며 'Fiesta'의 포인트 안무를 살짝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결국 아이즈원 멤버들은 한 번의 셔터로 동시에 점프샷 성공하기에 성공해 3가지 미션을 성공시켜 도시락을 획득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net 'COMEBACK IZ*ONE : BLOOM*IZ'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