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3년여만에 '집사부 일체'를 떠난다.
이상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OSEN에 '집사부일체' 하차에 대해 "하차가 맞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이상윤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하는 사정에 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이상윤은 2017년 12월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윤의 후임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드라마 'VIP'에서 박성준 역할을 맡아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예능 '핸섬타이거즈'에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