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 아침마다 듣는 최애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18 15: 13

배우 류현경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기도하는 남자’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류현경과 박혁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현경은 추천곡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인 ‘유포리아(Euphoria)’를 가져왔다. 유포리아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듣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류현경은 ‘유포리아(Euphoria)’가 나오자 두 팔을 번쩍 올리며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유포리아가 흘러나오는 중간 중간 가슴에 손을 얹고 곡을 따라 부르기도 해 큰 애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류현경과 박혁권이 출연한 영화 '기도하는 남자'는 극한의 상황, 위험한 유혹에 빠진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 분)과 그의 아내 정인(류현경 분)의 가장 처절한 선택을 쫓는 작품이다. 극중 류현경은 유혹에 흔들리는 목사의 아내 정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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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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