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도 좋아"..'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과 웨딩화보 '훈훈'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2.18 16: 02

 배우 이상엽이 이민정과 함께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이상엽은 개인 SNS에 "#한번다녀왔습니다 3월 21일 첫방송. 기대해도 좋아"라며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과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같은날 이민정 또한 개인 SNS에 이상엽과 똑같은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상엽, 이민정이 출연하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두 사람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큰 키와 우월한 기럭지를 보유하고 있는 이상엽, 이민정인 만큼 두 사람은 탄탄한 몸매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면서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한편, 이상엽 이민정의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내달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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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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