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공식 파트너앱 ‘검은사막 플러스’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2.19 10: 16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용자들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19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공식 파트너앱 ‘검은사막 플러스’를 출시했다. ‘검은사막 플러스’는 검은사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검은사막 플러스’를 통해 ‘커뮤니티 기능’ ‘FAQ/고객 문의’ ‘쿠폰 사용’ ‘공지’ ‘길드 채팅’ ‘통합 거래소’ ‘검은사막TV’ 등을 앱 하나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검은사막 플러스’는 구글과 애플 등 앱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3월 11일까지 ‘검은사막 플러스’에 로그인한 이용자 모두에게 반려동물 ‘검은망토 강아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제공.

한편 펄어비스는 ‘미스틱’ ‘가디언’ 클래스의 전승도 추가했다. 미스틱과 가디언을 마지막으로 검은사막 전체 클래스 전승이 완료됐다. 이에 펄어비스는 미스틱과 가디언의 전승 레벨 달성 이벤트를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레벨 달성에 따라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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