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카드 전소민 "롤 모델은 이효리, '텐미닛' 때 충격 받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9 13: 26

 그룹 카드의 전소민이 이효리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카드의 전소민이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이효리가 롤모델이다"라며 "이효리의 '텐미닛'때 충격을 받았다"며 "솔로로 성공하시고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이효리의 SNS 팔로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직접 연락한 적은 없지만 팔로우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이는라디오 화면

전소민은 '런닝맨'의 전소민과 동명이인이다. 전소민은 "지금 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라고 메세지를 받아서 확인하면 '런닝맨'의 전소민씨 인적이 많았다"고 웃픈 경험을 털어놨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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