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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넓은 스펙트럼" 임레이, WayV 양양과 그려낸 우주..'Asteroid'[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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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DJ이자 프로듀서인 IMLAY(임레이, SM 소속)가 한층 넓어진 음악세계를 그려냈다.

IMLAY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DYSTOPIA(디스토피아)’를 발표했다.


‘DYSTOPIA’는 지난 해 8월 선행 싱글로 발매된 ‘Without U’(위드아웃 유)를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Asteroid’(아스테로이드)는 신스웨이브(Synthwave) 색이 가미된 퓨처베이스(Future Bass) 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시그니처 리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주윌 늘 스쳐 지나던/누군가와는 달라/가득 더 쏟아지는 널/거부하기엔 so hard" "손끝이 향한 그곳/새로운 빛을 봐/산산이 부서지고/깨어난 거야/발끝이 닿은 그곳/더 찬란히 피어난/오롯이 너로 열린/세상인 거야"

제목은 ‘소행성’을 뜻하며, 열정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을 우주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 멤버 양양이 피처링으로 참여, 개성 있는 보컬로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에서도 IMLAY는 그래픽으로 가상의 공간을 펼쳐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진짜 '디스토피아'에 초대된 듯 오묘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Asteroid'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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