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나아서 빨리 와"…김종국, '교통사고' 이광수 쾌유 기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9 16: 54

가수 김종국이 배우 이광수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종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수야 얼른 나아서 빨리 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꼐 김종국이 게재한 사진은 ‘런닝맨’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이광수는 벌칙을 받은 듯 얼굴이 안 보일 정도여서 웃음을 자아낸다. 김종국은 이광수의 표정과 달리 환하게 웃으며 대조되는 모습으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한다.

김종국 인스타그램

이광수는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진단 받았고, 치료 중이다.
사고로 다치면서 이광수는 지난 18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런닝맨’ 측은 “출연자의 건강이 우선인 만큼 완치 후 녹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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