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은경 "실검 장악? 늘 기억하고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직격인터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2.20 11: 20

"늘 지금처럼 항상 웃으면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배우 임은경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변함없는 미모와 인기를 자랑하는 그에게 직접 예능 나들이 소감을 들어봤다. 
임은경은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얼음 땡!'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인 김보성, 배우 김광규, 젝스키스 장수원과 함께 입담을 풀어내는가 하면 뽀얀 피부와 탈색모까지 잘 어울리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라스' 출연 후 임은경에게 직접 소감을 물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배우 임은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로 근황을 밝혔다.

그는 20일 OSEN에 오랜만에 '라스'를 통해 예능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늘 저를 기억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겸손을 표했다. 
'라스' 출연까지 특별한 계기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오랜만에 예능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섭외가 들어와서 하게 됐다"는 것. 근황 만으로도 반가움을 자아내는 임은경 다운 담담한 답변이었다.
임은경의 피부며 스타일 감각 또한 동안 분위기를 자아내며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던 상황. 그는 "개인적으로 피부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 식품도 꾸준히 챙겨 먹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피부과 도움도 받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라스'와 마찬가지로 소탈한 입담을 자랑했다. 
끝으로 임은경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은 예정에 없다. 하지만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늘 지금처럼 항상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 올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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