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반려견과 마지막 사진 "댕댕이들은 친구이자 가족" 뭉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20 11: 27

배우 이상아가 반려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밍밍이와 함께 했던 마지막 사진......... 나에게 댕댕이들은 친구이자 가족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전날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샷. 사진에서 이상아는 자신의 어머니, 딸과 반려견들을 안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자신의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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