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회골을 터트린 황희찬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잘츠부르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서 프랑프푸르트에 1-4로 패했다.
이날 잘츠부르크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후반 40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황희찬은 끊임 없이 움직이며 전반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7.3점으로 팀 내 최고점을 줬다.
한편 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한 프랑크푸르트의 일본 출신 공격수 가마다 다이치는 평점 9.0점으로 두 팀 통틀어 최고점을 받았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