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11년 전 방송된 ‘꽃보다 남자’를 소환했다.
2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디 보고 싶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다름아닌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중 한 장면으로, 금잔디로 분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달리 단발 헤어 스타일의 구혜선은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자랑한다. 미모는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역시 아름답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며, 영국 유학을 떠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