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첫방 앞두고 “떨리고 설레고 긴장돼”..이하늬 ‘응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22 16: 35

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드디어 하이바이마마 첫방이네요~아침부터 떨리고 설레고 긴장되는 맘...이따 저녁 7시에 카카오라이브채팅 에서 함께하고 9시부터는 다같이 본방사수해요 여러분~~커피차도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커피차 선물을 받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김태희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첫 선을 보인다. 5년 만의 복귀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절친 배우 이하늬는 김태희의 게시글에 “울 언니 화이팅! 첫방 본방사수”이라고 응원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로,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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