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 "신혜선·경수진, 과거 같은 소속사..나가자마자 잘됐다" [Oh!쎈 리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22 21: 24

'아는 형님' 민경훈이 자신의 소속사를 거쳐간 신혜선, 경수진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결백'(감독각본 박상현, 제작 영화사 이디오플랜, 제공 (주)키다리이엔티·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주)키다리이엔티)의 주역 배종옥, 신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민경훈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신혜선은 "경훈이랑 같은 회사에 잠깐 있었다. 그때는 내가 아예 신인이어서 모르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민경훈은 "우리 회사 나가고 바로 잘 됐다. 거의 다음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수진도 나가서 엄청 잘 나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당시 한꺼번에 나갈 수밖에 없었다. 회사에서 배우 파트를 안 한다고 했다. 굉장히 좋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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