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명예회복 노리는 김태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2.23 13: 52

한화 이글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한화 김태균이 배팅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재취득한 김태균은 한화와 1년 계약(10억원)을 했다. 최근 몇 년간 기대치에 부족한 김태균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재계약을 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한화는 지난 16일까지 피오리아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17일부터 메사로 자리를 옮겨 애리조나 2차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기술, 전술 훈련 등을 통해 팀 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팀들과 총 7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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