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입 크고 말 많아 항상 마스크 착용" 북적이는 베이커리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23 17: 08

방송인 노홍철이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노홍철은 23일 자신의 SNS에 "입이 크고 말이 많으며 작은 것에도 쉽게 감탄 흥분하는 관계로, 항상 마스크 착용을 하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 멀리 아주 멀리서 혼자 여럿이 친구끼리 가족끼리 연인끼리 제 집에 놀러 와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걱정도 됩니다"라며 자신의 베이커리 카페에 온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우리 모두 건강 잘 지켜서 오래오래 재밌는 거 실컷 하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비명 지를 만큼 행복해 보아요"라고 긍정 메시지를 전파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노홍철은 마스크를 쓴 채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베이커리 전경을 담았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1월  서울시 용산구 소재 베이커리 카페 '홍철책빵'을 오픈,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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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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