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소녀"..박찬민 딸 박민하, 폭풍성장 근황[★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2.23 18: 09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인 아역 배우 박민하가 부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짜잔 까만머리 변신. 오랜만에 만나는 까만머리 낯설어요. 어색해요. 시간 지나면 조금 자연스럽게 빠지겠죠. 흑발. 까만머리 민하. 갈색머리 민하. 어느 쪽이 더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흑발로 변신하고 긴생머리를 늘어트린 박민하는 셀카를 촬영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박민하는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과거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밝은 미소와 함께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민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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