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잠정 연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2.25 11: 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역도계도 얼어붙었다.
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아시아역도연맹 및 서울시체육회서 주최하는 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27일 시작해 3월 2일까지 대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거세지면서 결국 잠정 연기의 결정을 내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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