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가 봄을 부르는 비주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베리베리는 패션&뷰티 매거진 나일론 3월호를 통해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핑크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에서 셔츠나 재킷 등 핑크색 의상을 착용,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더 동헌과 호영, 계현, 용승은 댄디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고, 민찬과 연호, 강민은 시크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처럼 베리베리는 각자만의 매력으로 단숨에 화보 촬영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또 베리베리는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 모델 못지않은 집중력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베리베리의 담백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컷은 나일론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베리베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나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