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코로나19 확산방지..전국재해구호협회 3천만원 후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25 15: 20

가수 이승환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관련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승환은 25일 자신의 SNS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우리였습니다.#힘내세요모두 #고마워요질병관리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후원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사실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OSEN DB.

이승환 뿐만 아니라 신민아, 효민, 조수빈 아나운서 등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과 함께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기부하면서 선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해 부터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무적전설' 콘서트를 성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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