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려나"..장기용, 눈과 함께 찾아온 '남친짤의 정석'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2.25 16: 02

 배우 장기용이 한결같은 '남친美'로 여심을 저격했다. 
25일 오후 장기용은 개인 SNS에 "곧 봄이 오려나 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기용은 눈발이 흩날리는 자연 속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블랙 패딩으로 온 몸을 꽁꽁 감쌌음에도 가릴 수 없는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장기용은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로 근황을 알리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장기용은 오는 4월 첫방송 예정인 KBS 2TV '본 어게인'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장기용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