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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너목보7' 코로나19 확산 우려, 내일(26일) 무관중 녹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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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 녹화를 결정했기 때문.

25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너목보7')는 내일(26일) 진행되는 방송 2회분 녹화를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특히 '너목보7'은 초대가수로 등장하는 팬덤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는 관객들과 함께 소통을 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무관중 녹화'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너목보7' 측은 OSEN에 "무관중 녹화로 결정한 것은 맞다"면서도 "관객들의 빈자리를 어떤 식으로 채울지, 구체적인 녹화 방식에 대해선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seunghun@osen.co.kr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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