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측 "김정균, 몰래온 손님 출연..결혼 스토리 밝힌다"[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25 18: 05

 SBS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출연해서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불청' 측은 25일 OSEN에 "김정균이 오늘 방송에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다"며 "결혼과 관련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정균과 데뷔 동기인 배우 정민경과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모임을 통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여도' 프레스콜에서 배우 김정균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김정균은 2017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균은 10년동안 활동이 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등을 밝히며 
1985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김정균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이후 김정균은 '남자 셋 여자 셋', '세여자', '종이학', '성균관 스캔들', '청명',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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