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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탈장수술 위해 입원 “수술동의서 작성..종교? 신천지 아닙니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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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탈장 수술을 위해 입원했다. 

안소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저녁식사들 하셨나요? 저는 금식이라고 해소.. 욜심히 쿰척쿰척 하고 왔지요. 무시무시해. 수술 동의서 쓰는데 ‘혹시 종교가..?’ ‘예 신천지아닙니다’ 이쁜간호사 언니 풉. 저는 내일 아침에 휘리릭 뿅 하고 올거에효. 한개도 안무서움. 링겔이 젤 싫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소미는 “조금 아프실 때 무조건 병원 가셔야 해요. 배꼽 위에 동그란게 있었는데 점점 커지드라고요”라며 탈장 수술 소식을 알렸던 바. 

안소미는 “결론은 조금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셔야해요 !! 꼭이요. 다인실쓰고 싶은데.. 남편이..또 친해져서 집에 다 모셔온다고.. 노노놉!!하더니..1인실 끊어버림.. 너무 심심해요!!!아우띠!!!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진행 중인데. 하필 시기가 아우 열받아. 괜찮아! 주말부터 미션수행 할 거에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로댕아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놀구이쪄..시아부지 극한직업. 코로나 조심하세요. 제발 미쳤너 정말. 탈장 내일 넌 다시 들어가. 로아 아빠 근손실 걱정 운동 중독. 누구는 근육 나오는 누구는 장 나오고 좋다. 딸 스타그램 17개월 아기”라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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