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으로 만든 '맛있는 호날두' 공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2.26 09: 23

'맛있는 호날두'가 공개됐다. 
BBC는 26일(한국시간) "'맛있는 오른발'-초콜릿으로 만든 실물 크기의 호날두"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포르투갈의 쇼콜라티에가 유벤투스의 공격수 호날두의 실물 크기 초콜릿 조각상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쇼콜라티에 카르도주가 만든 이 조각상은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팔짱을 끼고있다. 
'초콜릿 호날두'의 무게는 무려 120㎏이고, 높이는 187㎝로 실제 호날두의 키와 똑같이 제작됐다. 
호날두의 초콜릿 조각상은 포르투갈 서북부 오바르에서 열리는 카니발에 전시됐다. 그리고 향후 마데이라에 있는 호날두 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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