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수로, 윤은혜가 뱀소굴로 대신 입장 .. 보야르 원정대 통한 인연 공개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27 00: 07

'라디오스타'에 김수로가 뱀을 무서워한다는 의외의 성향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김수로가 보야르 원정대 당시 윤은혜를 울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뱀을 만져야 하는 미션을 두고 "절대 못해"라는 김수로의 말에 제작진이 뱀 소굴에 윤은혜를 밀어 넣었던 것. 들어간 윤은혜는 사색이 되어 울기 시작했고 김수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맙다"면서 윤은혜에게 마음을 전했다. 

'패밀리가 떳다'로 스타덤에 오른 이찬희는 당시 '대왕세종'에 장영실로 출연 중이었다고. 정극 연기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예능과는 상반 되어서 집중이 안된다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가득했고, '패밀리가 떳다'를 마지막으로 그는 예능 출연을 자제하게 됐다. /anndana@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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