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환영’ 3월 14일 오픈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2.27 08: 28

 높은 자유도가 장점인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3월 14일 신규 리그 ‘환영’에 돌입한다.
26일 카카오게임즈는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환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해 전세계 3000만 회원을 확보한 인기 PC 게임이다. 3개월 단위로 선보이는 대규모 확장팩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끊임없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환영’ 리그에서 이용자는 광기와 공포에 가득찬 ‘환영'의 전투 한복판에서 살아남아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성장 시스템을 통해 기존 캐릭터의 한계를 뛰어넘게 된다. 게임 진행 과정에서 ‘악몽으로 뒤집힌 세계’와 베일에 쌓인 흑막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신규 리그 ‘환영'은 280종에 달하는 새로운 스킬을 선택할 수 있는 ‘스킬 주얼 시스템’과 강력한 신규 스킬, 고유 아이템으로 성장과 조합의 재미를 확장했다. 주요 무대가 되는 뒤집힌 세계 ‘환영’ 에서 새로운 능력으로 무장한 필드 몬스터와 대형 보스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환영’ 리그에 관한 각종 정보를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신규 스킬과 고유 아이템 등 세부 정보를 소개하는 ‘GM헤이카카오’ 뉴스부터,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게임 가이드 등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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