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취소 아쉽지만"…트와이스 사나, 셀카 실패 없는 미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27 17: 57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랠 셀카 폭탄을 선사했다.
2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국 콘서트 취소되고, 일본 콘서트 연기가 되어서 너무 아쉽지만 우리 모두 앞으로 볼 일이 많은 사람들이니까 지금은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을게요. 아무도 아프면 안되니까요. 그러니까 원스도 조금만 같이 참아줄 수 있죠?”라는 글을 올렸다.
사나는 이와 함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셀카들을 대량으로 게재했다. 사나는 사진을 올리다가 “너무 많이 올린 건 아닌가 싶은데요. 마지막은 금발사나로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사나였습니다”라고 적어 귀여운 느낌을 줬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오는 3월 7일, 8일로 예정된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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