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유재석X허정민, "중학생 때 930점"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토익 꿀팁 전수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2.28 00: 35

유재석과 허정민이 이혜성 아나운서를 만났다. 
27일에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유재석과 허정민이 이혜성 아나운서를 만나 토익 점수를 높이는 꿀팁을 전수 받았다. 
이날 이혜성은 유재석과 허정민을 찾아왔다. 이혜성은 "토익을 공부하고 계시다고 해서 도와드리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성은 "중학생때 토익을 봤다. 그때 930점을 받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교포는 아니고 어릴 때부터 잠시 외국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중고등학생때 화장실 벽에 낙서를 하며 단어를 외웠다. 단어를 틈틈히 외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전현무의 깜짝 간식 선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데이트를 할 때 영어로 대화를 하기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주로 물어볼 때가 많다. 나는 한국에서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내가 도움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럼 영화를 볼 때 자막 없이 보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만화 영화는 자막 없이 본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팁으로 "영화를 볼 때 처음에 한글 자막 있게 한 번 본 후 다음엔 영어 자막있는 상태에서 봐라. 그러면 나중에 영어 자막 없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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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해피투게더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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