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박서준 밤톨머리 영상에 "밤 좀 구워먹어야겠네" 놀림(?) 댓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29 11: 54

배우 박서준과 박형식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12.31 뭐?뭐?”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박서준은 JTBC ‘이태원 클라쓰’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보며 장난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절친’ 박형식은 “어휴 길거리에 왜케 밤이 많어.. 주워다 좀 구워먹어야겠네..주섬주섬”이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밤톨머리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과 박형식은 2017년 2월 종영된 KBS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지금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역시 이들의 ‘절친’이다. 
한편 박서준은 ‘이타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로 분해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자신의 밤톨머리에 관해 그는 “4일에 한 번 미용실을 가야 한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웬만하면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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