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유민법 민영기 "살다살다 '음악중심'에 나가다니" 실검 1위 소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29 18: 09

뮤지컬 패밀리 엄유민법이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민영기가 감격의 소감을 남겼다. 
민영기는 29일 자신의 SNS에 “살다살다 ‘음악중심’에 나가보았습니다^^ 어린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었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 엄유민법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던거죠.. 이제 엄유민법도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화이팅해주세요~”라며 #엄유민법 #음악중심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겨울그아름다운 #반백의아이돌 #음중에나가다 #실검1위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엄유민법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로 구성된 뮤지컬 배우 그룹이다. 결성 10주년을 맞아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들은 아이돌처럼 해외 팬들을 향해 엄기준은 베트남어, 유준상은 아랍어, 민영기는 러시아어, 김법래는 스페인어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계 아이돌' 엄유민법이 결성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앨범에는 총 14곡이 담겨 있다. 엄유민법 콘서트에서 호응을 받았던 커버곡과 연주곡 등이 수록돼 있다. 앨범을 제작한 유준상은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