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1박2일' 출연 소감 "보안 위해 골방서 혼자 식사"[★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3.01 21: 04

방송인 안현모가 '1박2일'에 출연한 소감을 SNS를 통해 전했다.
안현모는 1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에 "보안 유지를 위해 골방에서 혼자 식사를 했더랬지"라고 적었다. 
이날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은 눈 호강 특집으로 꾸며져 강원도에서 진행된 모습이 담겼다.

딘딘과 라비가 각각 대표가 되어 팀을 나눈 가운데, 이들은 장소의 특색을 반영해 자신들이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만들었다.
안현모는 일명 '제 1회 눈보러 오스까'의 진행자로 출연, 방송-광고계 심사위원단이 평가한 양팀의 영상을 소개했다. 작품상은 딘딘 팀이 가져갔다.
한편 안현모는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생중계에서 평론가 이동진과 진행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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