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선발출전 71분 소화’ 에스파뇰, ATM과 1-1 무승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02 01: 51

‘대륙의 희망' 우레이가 선발출전해 71분간 활약했다. 
에스파뇰은 1일(한국시간) RCDE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와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에스파뇰(승점 20점)은 여전히 리그 최하위 20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우레이는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출전했다. 전반 24분 마드리드 공격수 사비치가 자책골을 범했다. 행운도 잠시 에스파뇰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사울에게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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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한 에스파뇰은 후반 26분 우레이를 빼고 칼레리를 투입했다. 결국 에스파뇰은 결승골을 뽑지 못하고 무승부에 만족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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