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걱정, “요리스, 노리치 시티와 FA컵도 결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04 09: 12

부상병동 토트넘에 주전 수문장이 또 빠진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20 FA컵’ 노리치 시티전을 치른다.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34)는 이번에도 결장한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요리스는 뛰지 못한다. 다음에는 좋은 뉴스를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마 토요일 경기에는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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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무사 시소코, 손흥민까지 공격자원 대부분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18세 공격자원 트로이 패럿이 노리치 시티전 벤치서 대기한다. 
무리뉴는 “패럿은 젊고 배울 것이 많은 선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두 게임을 뛰었다. 범상치 않은 18세 선수”라며 기대를 걸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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