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다"..붐, 정용화→장윤정과 '트롯신이 떴다' 홍보 박차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04 15: 48

 방송인 붐이 '트롯신이 떴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4일 오후 붐은 개인 SNS에 "#붐 #붐붐파워 #천재지붐 #옆집오빠 #트롯신이떴다 #트로트 #k트롯 #남진#설운도#김연자#주현미#장윤정#진성#정용화 우리가 간다~~~^^"라며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붐은 "오늘 밤(수) 10시 #sbs 에서 만나요. 지금은 트롯붐이에요!!!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힘들고 지칠땐 트로트! #읏짜"라며 새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붐은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는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정용화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라인업이지만, '트로트'로 하나가 된 이들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오늘(4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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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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