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조금이라도 즐거움 드리는 방송됐으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04 23: 34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트롯신이 떴다’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신이 떴다’ 다음주에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설운도, 진성, 장윤정, 주현미, 김연자, 정용화 등의 모습이 담겼다.

정용화 인스타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4일 첫 방송에서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트로킹’(트로트+버스킹)에 도전하는 전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용화는 “부디 건강 꼭 잘 챙기시고,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로 다음주 본방사수도 당부했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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