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1R 최종미션 1위‥2위 영탁과 '8점 차'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05 22: 48

1라운드 미션 속에서 최종 1위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가 시작했다. 
1라운드 개인전 미션이 종료됐다. 결과표를 시작, 마스터 점수로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 3위는 장민호가 오른 가운데, 대국민 투표 점수가 변수로 남았다. 준결승 무대를 앞두고 MC 김성주는 천만관객이 투표했다면서 "가장 많은 응원 투표점수가 5백점, 순위 당 점수차가 10점 차"라 전했다. 

대망의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를 공개했다.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투표점수까지 20점차이가 났다. 3위는 이찬원으로 4위는 정동원이 6위에서 올랐다.장민호가 5위로 떨어지고 김희재는 6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다음 최종 순위는 관객 손에 달렸다. MC 김성주는 "최종 결승자는 7명"이라면서 3위부터 6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최종 3위는 장민호가 관객 점수까지 합해 다시 이찬원을 제치고 3위를 되찾았다. 4위는 정동원이 안정적인 점수로 머물렀다. 최종 5위는 이찬원이 기록, 대국민 응원의 힘으로 5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혼돈의 상위권 속에서 6위는 김수찬이 차지했다. 커트라인인 7위를 공개, 최종 7위는 신인선이 오르면서 순위가 바뀌었고 김호중이 8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제 1위와 2위만이 남았다. 임영웅과 영탁이 박빙의 점수 속에서 영탁이 뒤집을지 주목됐다. 영탁이 역전할지 영웅이 굳힐지 긴장 속에서 최종 점수 8점차로 임영웅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진심으로 임영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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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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