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조세호, 전교 1등의 몰락? 허정민, 파이널 테스트 정답률 70% 등극!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05 23: 45

허정민과 유재석의 거북이 팀이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였다. 
5일에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 아무튼 한 달'에서는 유재석, 허정민의 거북이 팀과 홍진경, 조세호의 토끼팀이 토익 시험 전 파이널 테스트에 도전했다. 
시험 이틀 전 파이널 테스트가 시작됐다. 이날 호주, 영국, 미국 원어민 친구들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LC의 발음이 중요하다. 미국, 호주, 영국 발음이 나오기 때문에 실전 테스트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LC의 문제가 끝나자 조세호는 칠판 지우개를 떨어뜨렸다. 이에 유재석은 "긁어서 마지막까지 못 들었다"라고 예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다 끝난 다음에 했다"라며 억울해했다. 
샤넌은 "영국식 영어도 단계가 있다. 얼마나 여왕 쪽인지에 따라 다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샤넌은 "여왕 쪽으로 하면 좀 다르다"라며 좀 더 고급진 발음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음 문제가 이어졌다. 유재석, 홍진경, 조세호, 허정민은 진지한 자세로 시험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꼴찌였던 허정민이 정답률 70%를 기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토끼팀인 조세호는 낮은 성적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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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해피투게더4 아무튼 한 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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