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이승기, 3일 차 선배에 도전장→이서진, 뉴욕 살던 집 찾기까지 [Oh!쎈 예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06 12: 06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오늘(6일) 방송을 앞두고 많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이하 금금밤)'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숏폼(short-form) 코너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짧고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늘 방송하는 '금금밤' 8회는 방송 전부터 예고편을 통해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먼저 '체험 삶의 공장' 이승기는 이날 선풍기 공장을 찾는다. 파트너로 입사 3일차 선배를 만난 이승기는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지만, 순탄치 못한 대결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사진=tvN 제공]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이승기부터 이서진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뉴욕에서 살았던 집을 찾아간다. "내가 살던 곳이 어딘지 친구에게 물어봤다"며 한 친구의 희미한 기억에만 의존한 가운데 이서진이 성공적으로 집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 친구네 레시피' 홍진경은 솔비의 집을 찾아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솔비 어머니를 만난 홍진경은 "태어났을 때 안 울었다"는 솔비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 
이어 '신기한 과학나라'에서 은지원, 장도연, 송민호는 옷 색깔을 두고 혼란에 빠져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김상욱 교수의 명쾌한 설명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신기한 미술나라'에서 세 사람은 미술수업이 아닌 요리수업을 방불케 하는 체험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온을 밤 9시 10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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