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김선호 닮은 훈남 남편 자랑..윤승아도 "우리 베프는 남편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07 14: 42

모델 이현이가 넘치는 남편 사랑을 뽐냈다. 
이현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펴안한 차림으로 남편과 나란히 앉아 컵라면을 즐기고 있다. 
배우 김선호를 닮은 남편의 훈남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찍는 아내 옆에서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배우 윤승아는 “우리의 베프는= 남편들”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배우 김성은도 “둘이 닮았어~~?! ^^”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윤승아와 김성은은 각각 김무열, 정조국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 홍성기 씨와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홍윤서 군을 출산했다. 이후 약 4년 만인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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