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맷 윌리엄스 감독도 고개를 끄덕였다.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의 2020 시즌 스프링캠프 훈련 및 독립리그 연합팀과 연습경기. 오후 독립리그 연합팀과 연습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자율 훈련을 주문한 KIA 윌리엄스 감독도 불펜 앞에서는 걸음을 멈췄다.
이틀 후 연습경기 등판을 앞둔 양현종의 불펜 투구 때 윌리엄스 감독은 여러 각도로 그를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KIA의 2020 시즌을 이끌 맷 윌리엄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양현종을 영상으로 담았다. /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