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베스트11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라 리가서 시장가치를 기준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각 4명씩 뽑혔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3명 이름을 올렸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0/03/08/202003081106773644_5e64542e00c22.jpg)
바르사에선 1억 4000만 유로(약 1886억 원)로 라 리가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앙투안 그리즈만(1억 2000만 유로), 프렌키 더 용(9000만 유로), 조르디 알바(5000만 유로)가 선정됐다.
레알에선 벨기에 특급 에당 아자르(1억 유로)를 비롯해 라파엘 바란(8000만 유로)과 다니엘 카르바할(5000만 유로)이 자존심을 세웠다.
아틀레티코는 포르투갈의 미래를 책임질 주앙 펠릭스(9000만 유로)와 사울 니게스(9000만 유로), 얀 오블락(1억 유로), 호세 히메네스(7000만 유로)가 뽑혔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