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섹시한 모델아내, “남편, 경기 전에는 성관계 자제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08 16: 57

마우로 이카르디(27, PSG)의 성생활이 화제다.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모델인 완다 나라(33)는 이카르디와의 성생활을 공개했다. 그녀는 “경기 전에 성관계를 해야 하는데 이카르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정말 프로”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라는 “이카르디는 경기에서 지거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날 안아주지 않는다. 나에게 성관계는 1에서 10중에서 10만큼 중요하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패션모델과 TV쇼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완다 나라는 2014년 이카르디와 결혼해서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녀는 2018년 또 다른 축구선수 막시 로페즈와 결혼해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이혼한 경력이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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