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하바마' 딸 서우진, 평소엔 너무나 개구쟁이 상남자"[★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08 20: 04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딸 서우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역배우 서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희는 “연기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서우가 되는 거 라고 대답하고 촬영장에서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차분하게 집중하는 우진이. 평소 모습은 너무나 개구쟁이 상남자인데 감독님의 ‘레디’ 소리에 진심으로 서우가 돼 연기를 즐길 줄 아는 진정한 배우. 고마워 서우야”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희와 서우진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극중 딸로 출연하는 서우진은 김태희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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