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형묵, 미운남의새끼 첫 등장..알람 맞춰 건강식품 섭취

 배우 김형묵이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형묵이 새로운 출연자로 출연했다.

김형묵은 새벽 4시 30분 경에 알람을 맞춰놓고 눈을 떴다. 눈을 뜬 김형묵은 물에 식초를 타서 마셨다. 김형묵의 집은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있었다. 

김형묵이 아침 일찍 일어난 이유는 손흥민이 출전하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서 였다. 김형묵은 손흥민을 형이라고 부르면서 혼잣말을 하며 응원했다.  

새벽 5시 35분 알람이 울리자 김형묵은 올리브유 한 잔과 노니 쥬스 한 잔을 마셨다. 김형묵은 진지하게 두 잔을 마시고 다시 축구를 보기 시작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