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현아는 개인 SNS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던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던과 엇갈리게 선 채 턱을 괴고 있는 모습.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귀여움을 극대화시킨 현아는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현아와 던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별다른 상황과 모션을 취하지도 않았지만,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FLOWER SHOW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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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