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 풋풋한 과거사진 공개→♥︎승무원 연인 "남친 사랑스러워"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10 14: 22

 래퍼 해쉬스완이 과거 풋풋했던 모습들을 공개했다. 그의 연인인 '노래하는 승무원' 윤길영 씨는 이에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해쉬스완은 9일 자신의 SNS에 "16 - 19 - 23 - 25 -26 - ?"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해쉬스완의 성장 과정을 담은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숫자는 나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귀여움을 장착한 해쉬스완의 매력이 빛난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여자친구의 반응. 윤길영 씨는 사진에 "개인적으로 길영이의 남친같아 보여서 사랑스러워"란 댓글을 달며 달달함을 뽐냈다.

해쉬스완은 최근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바. 그는 자신의 SNS에 미모의 여자친구와 다정히 찍은 커플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공개연인'임을 선언했다. 해쉬스완은 "괌 멀다 멀어 언제오니ㅠ"란 글로 비행을 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미모의 여자친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윤길영 씨. 그는 지난 해 방송된 X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며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자 해쉬스완은 해당 이슈와 관련, 악플러들에게 따끔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럽스타그램'은 현재 진행형이다. 윤길영 씨는 지난 3일 SNS에 해쉬스완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핑크빛 럽스타그램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한편 해쉬스완은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앰비션 뮤직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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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쉬스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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