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살쪘다'는 외모 악플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찌웠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3.12 07: 51

유승호가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유승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ㅠ 저도 알아요 얼굴 살찐 거..ㅠ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승호는 이날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캐릭터로 등장했다. 맡은 배역 때문에 체중을 늘렸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예전과 비교해 살이 찐 모습을 지적했고, 이를 유승호가 접한 뒤 SNS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호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메모리스트'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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