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문소리, 나는 스킨쉽 못하고 애태우는 타입 "박나래 부러워"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12 20: 42

'밥블레스유'에 인생언니로 문소리가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 에서는 여친과 스킨쉽이 고민이라는 남자의 사연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스킨쉽으로 고민을 하는 커플들이 많다고 하면서 문소리의 스킨쉽 스타일을 어떤지 물었다. 적극적인 스킨쉽 보다는 남자를 애태우는 편이였다는 문소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애태운 게 아니라, 그냥 적극적인 태도를 못한 거였다고. 이어 적극적인 박나래의 태도가 너무 부럽다고 했다. 이어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냐는 말에 둘만 알아들을 수 있는 러브 시그널을 만드는 건 어떠냐나는 문소리. 두 사람의 소통이 중요한 거 같다는 말에 모든 멤버들이 공감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Olive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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