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전 '트롯맨 7人' 라인업→실시간 대국민 투표 'START'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12 22: 11

트롯맨 7인이 라인업 된 가운데, 실시간 대국민 문자투표의 시작을 알렸다. 
12일인 오늘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 트롯' 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트롯 대장정의 신화가 시작된 가운데 결승 7인이 발표됐다. 단 한 명의 트롯맨을 뽑기 위해 최우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7인의 최정예 트롯맨을 발표, 1번은 장민호, 2번은 김희재, 3번 김호중, 4번 정동원, 5번 영탁, 6번 이찬원, 7번 임영웅이 무대 위로 올랐다. 
MC 김성주는 "1번은 작곡가 미션, 2번은 인생곡 미션이 진행될 것, 작곡가 미션은 기존의 곡이 아닌 유명 작곡가들의 곡으로 한다"면서 결승전 총점은 400점이라 고 했다.  마스터 점수 50프로를 포함해,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800점으로 20프로를 반영한다. 본방송 중 문자투표도 진행, 실시간 국민투표는 1200점 만점이라 전했다. 득표율을 따라 실시간 국민 투표는 30프로 반영하며  중복 투표는 불가, 여러명의 트롯맨에게 다중 투표는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승자 특권으로는 우승상금 1억원과 더불어 프리미엄 대형SUV, 입체 체형인식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 신곡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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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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